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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서 최저가로 제수용품 마련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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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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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설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76곳에서 제수 할인, 직거래 장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로구 광장시장과 강서구 까치산시장, 도봉구 창동골목시장 등 13곳에서는 제수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다.

송파구 석촌시장,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 양천구 신영시장 등 11곳에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영광굴비, 강진쌀, 건어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13개 구청 마당에서도 제수 직거래 시장이 열린다.

다른 전통시장에서는 난타공연과 윷놀이, 가래떡 썰기, 투호놀이, 주부팔씨름대회, 떡메치기, 제기차기,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는 우리은행 시내 전 지점에서 서울전통시장상품권을 현금이나 BC카드로 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더욱 알뜰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22개 시장에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해 구매한 물품을 집 앞까지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으며 쇼핑카트를 비치하고 화장실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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