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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치열한 본선을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은 예선을 통과한 114팀이 펼치는 2박3일간의 위대한 캠프를 내보낸다.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등 멘토들은 참가자들의 '나쁜 버릇'이 얼마나 고쳐졌는지 확인한다.
촬영 당시 멘토들은 모두 혹독한 심사평을 쏟아냈고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114팀의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는 21일 밤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앞두고 “권리세도 운 거냐? 데이비드 오는?”, “김태원이 이번엔 무슨 감동을 줄까”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캠프는 방송 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숱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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