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교통정보 "스마트폰이면 OK~"

  • 국토부, 모바일 홈페이지서 국가교통정보 제공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스마트폰 만 있으면 설 연휴 고향 내려가는 길이 편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철도 등 거의 모든 교통정보가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편안한 귀성(경)길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종합교통정보 사이트(m.mltm.go.kr/sul)'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Twitter)'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설 연휴에는 국가종합교통정보 사이트에서 교통정보와 함께 신청 음악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국토부 트위터(@Korea_land)를 통해 신청 곡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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