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뉴욕 소재 어댑티브블루가 개발한 ‘겟글루’(GetGlue) 애플리케이션은 위치정보서비스인 포스퀘어나 고왈라처럼 이용자들이 자신들이 보고 있는 TV프로그램에 대해 ‘친구’(지인)들에게 말함으로써 이른바 ‘체크인’(Check-in, 위치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상에서 방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영화와 음악, 서적류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현재 이용자가 70만명에 달하고 매달 1000만건의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실리콘밸리 인근에도 ‘클립싱크’(ClipSync), ‘예프.TV’(Yap.TV), ‘더채너’(theChanner) 등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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