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헝가리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가 이날 기준금리를 연 5.75%에서 6.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전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이 향후 2년동안 목표치 3%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WSJ은 이같은 금리인상 행보가 물가를 잡아야 하는 중앙은행과 경제를 성장시켜야 할 정부간의 균열을 더 깊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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