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중국 북경에 '북경우리환아투자자문사'를 25일 설립했다고 밝혔다.
북경 투자자문사는 자본금 2000만위안(약 33.8억원)규모의 현지 법인으로 설립됐다. 북경리서치센터의 주희곤 연구원을 법인대표로 임명했다. 3개 부서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북경 투자자문사는 기존 리서치 서비스를 활성화시켜 국내외 네트워크 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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