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나운서 송지선-김민아 "야구선수들 집에 데려가고 싶어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5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나운서 송지선-김민아 "야구선수들 집에 데려가고 싶어도..."

 

아나운서 송지선과 김민아가 재치있는 답변을 남겼다.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진행자 송지선과 김민아는 최근 진행된 맥심 2월호 표지 촬영에서 참여해 세련된 오피스 룩과 깜찍한 야구 유니폼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송지선은 시크하고 타이트한 블랙 가죽바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은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아나운서는 이번 설 연휴에 집에 데리고 가고픈 야구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이라 모두 해외에 있다. 집에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가 없다"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대신했다.

또 송지선 아나운서는 "촬영 전에는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에 누가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며 "지금까지 촬영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밝혔다.

두 아나운서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맥심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