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27일 최대 연 22.0%까지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최대 연 12.5% 수익이 가능한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을 7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7종은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KT·삼성전기, GS건설·우리금융, 엔씨소프트·LS,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6개월에서 3년이다.
DLS는 각각 대두 선물·옥수수 선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원당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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