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28일 '원금+2%'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200호를 비롯해 10.3%~75%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는 '원금 보장형' 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5개로,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차·삼성전기, 현대중공업·글로비스, 하이닉스·엔씨소프트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200호'는 저위험(4등급), '2201호'는 중위험(3등급)에 해당한다.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ELS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핸드·풋 크림'이 증정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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