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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쌍용건설은 부산 구서동 쌍용 예가 일부 잔여분을 특별 공급한다. 구서동 쌍용 예가는 전용면적 84.99㎡~156.83㎡ 총 1095가구 규모로 현재 가장 큰 주택형인 156.83㎡가 일부 남아있는 상태다.
지난해 10월 말 완공돼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1000만원대로, 계약금 5%에 잔금은 입주시 납부 기준이다.
구서동 쌍용 예가는 금정산의 금샘 설화를 주제로 한 금샘원 연못과 금정산 암석 봉우리를 형상화한 암석원, 소형 조각물과 환경 조형물이 어우러진 예원 등 9개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테마공원 '구서지원(九瑞之園)'으로 꾸며졌다.
단지의 통풍을 고려한 개방형 단지 배치로 바람길 형성과 일조권, 프라이버시 보호, 입체조망을 위한 'L'자형 남향 배치로 설계됐다. 또 자연 채광을 극대화해 편리한 데크형 주차장 설계, 필로티를 통한 보행자 통로 조성 등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인접한 구서IC로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부산대학교, 동래여중ㆍ고 등 20여개의 학교가 밀집하고, 장영실고(2011년), 부산외대(2011년) 이전이 확정돼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또 금정구청, 경찰서, 보건소, 동래백병원, 이마트, 구서종합시장, 동래베네스트CC 등 행정·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080-038-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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