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CF 퀸' 등극...한달만에 광고를...?

 

배우 조여정이 'CF 퀸'에 등극했다.

최근 박재정과 함께 일본식 덮밥 브랜드인 ‘타누키 돈부리’의 모델로 발탁된 조여정은 주류 브랜드 ‘국순당’과 프랑스의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 등 한 달새 광고 3개를 섭렵했다. 

특히 조여정은 이효리, 손예진, 신민아, 이민정 등 ‘핫’ 한 스타만을 기용한다는 주류업계모델로 당당하게 합류,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부르조아’의 국내 첫 모델로도 선정되어 최강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내게 됐다.

조여정의 광고 대박 행진에 대해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조여정이 오랜 연예계 생활로 착실하게 쌓아온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는 것 같다”며 “조여정의 이러한 이미지를 원하는 광고업계의 러브콜은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