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주원앓이'를 불러오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현빈. 치솟는 인기 만큼 모델료 또한 천정부지로 오를 전망이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맺은 제품의 모델료가 약 40억원 정도고 CF까지 더 할 경우 50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크다.
현빈은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 의류, 음료, 주류 등 각종 광고시장을 장악하는 등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임 없다.
26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모델 등 총 5개의 CF모델 계약을 맺었다.
오는 3월 해병대 입대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톱스타 모델료인 3억~5억원 정도가 책정 되었을 거란 전망이며 최근 한국 CM전략 연구소가 발표에 따르면 TV CM 소비자 호감도 12월 동향 조사에서 현빈이 10위권에 링크됐다. 현빈은 현재 출연 중인 광고가 단 한편도 없음에도 '스크릿 가든'의 인기에 힘입어 23위서 10위로 순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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