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0만원 대 초반의 ‘설 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단 10일 간 실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기존 윈터 패키지 혜택에 무료 영화 관람권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 룸 기준, 윈터패키지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6만원 이상 저렴해진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넷 사용과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 골프 연습장 이용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다.
또 2월 2일~4일 사이 체크인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영화 ‘조선 명탐정’의 티켓(1인당 2매)도 증정한다.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 룸이 15만 9000원, 주니어 스위트가 19만 9000원, 클럽 주니어 스위트가 26만 5000원이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수페리어 룸이 12만 9000원, 클럽 수페리어 킹룸이 19만 9000원, 패밀리 스위트가 29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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