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씨를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이 판매 호조를 이끈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옛 가마솥 밥맛을 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마내솥을 장착하고 자동스팀 보온·세척, 절전모드 등 첨단 기능을 적용한 점도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가격이 40만원 후반대로 고가인데다 교체주기도 긴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놀라운 성과"라며 "현재 고가 프리미엄급 밥솥시장에서 86%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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