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쉐보레 출격 준비 완료”…올란도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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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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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란도의 모습.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한 쉐보레 브랜드가 설 이후로 연이어 공개된다.

GM대우는 2월 한 동안 올란도, 아베오, 카마로 총 세 차종 쉐보레 차종을 출시에 앞서 언론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쉐보레 아베오의 모습.


이 가운데 7인승 MPV(다목적차량)인 쉐보레 올란도가 선봉에 나선다. GM대우는 다음달 9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신차발표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올란도는 7인승

안쿠시 오로라 GM대우 부사장(판매·A/S·마케팅부문)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이 가져올 첫 번째 고객 혜택은 바로 다양한 신차 선택의 기회”라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균형 있는 경쟁을 이끌 새 브랜드의 의욕적인 신차 출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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