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는 이어 “미국서 쏘나타와 아반떼에 대해 반응이 좋다. 같은 차급인 캠리(도요타)나 어코드(혼다), 알티마(닛산)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브랜드 가치가 높을수록 인센티브가 적어지고 수익률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무는 올해 에쿠스 3000대를 포함 대형차 부문에서 3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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