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그맨' 유세윤이 처가 출입금지 당할뻔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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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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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그맨' 유세윤이 처가 출입금지 당할뻔한 사연은?

 

개그맨 유세윤이 처가 출입금지 명령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최근 진행된 MBC 퀴즈프로그램 '오딘의 눈'(파일럿) 녹화에서 아내를 '할매'라고 불렀다가 장인 장모께 야단 맞았던 일을 털어놨다.

2009년 네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유세윤은 방송에서 줄곧 아내를 '할매'로 표현했다. 방송을 본 장인 장모는 화가 나서 유세윤에게 처가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는 것.

한편 MBC 새 프로그램 '오딘의 눈'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4차원 지식토크쇼로 4명의 MC와 2명의 게스트가 자유로운 토크를 통해 불량 지식을 찾아내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2월 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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