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지나(G.Na)가 몸매 고충을 밝혀 화제다.
지나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몸매는 44사이즈인데 반해 가슴이 D컵이라 가슴부분을 늘려서 입는다"라고 밝히면서 "속옷은 한국에서 못 사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슴을 가지고 있지만 지나는 이로 인해 어깨와 목이 아플 때가 있다고 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아파봤으면 좋겠다", "다 크다고 좋은 게 아니다", "뭐든지 과하면 안된다니깐", "이런 하소연하면 다른 사람들은 코웃음 치겠다", "진짜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힘들었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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