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졸업생 대상 남성 정장 기획 행사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현대백화점은 2월 본격적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남성 정장 기획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전점은 오는 13일까지 'My First Suit, '졸업/입학 축하 특가 슈트 초대전'을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로 지오지아, 지이크, 본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한다.

'My First Suit 전'은 2011년 고교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91,92년생 신분증확인), 정상가격의 약 50% 정도 할인된 20만원으로 첫 정장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양말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졸업/입학 축하 특가 슈트 초대전'은 주위에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유명 남성 브랜드의 슈트를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판매가격은 13만원, 15만원, 17만원, 19만원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월5일부터 8일까지 10층 대행사장에서 '신학기 축하 상품 대전'을 열어,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 가방, 신발을 30~40% 할인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보으재킷 20만3000원~23만1000원, 아디다스 운동화 3만원~7만원, 프로스팩스 아동화 1만9000원(40족 한정) 등이 있다.

또 2월5일 하루동안은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초·중·고 학생증을 지참한 고객이 4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현장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