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설 명절이 흩어졌던 가족과 친·인척이 만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나, 세대간 인식 차이와 여성에게 집중된 가사노동으로 가족간 불화와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여가부는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명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 현수막과 홍보물을 기차역사와 지하철역 내에 게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