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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해보험은 29일 블루클럽, 일공공일안경과 함께 서울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설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지난 29일 블루클럽, 일공공일안경과 함께 서울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합봉사는 그린손보 본점 여직원회인 ‘새마음회’를 중심으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린손보는 새마음회 창설 30주년 기념 일일찻집 수익금과 데스크탑 컴퓨터를 보육원 측에 전달하고, 청소 등 노력봉사를 수행했다.
또 그린손보가 자회사인 그린부산창투를 통해 인수한 블루클럽과 일공공일안경에서는 이발과 안경맞춤봉사를 펼쳐 원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보육원 가족들이 행복한 설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자회사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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