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1/31/20110131000103_0.jpg)
다음이 출시한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는 아이패드의 9.7인치 화면으로 원하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과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앱은 맛집, 은행, 약국, 지하철 등 현재 내 주변의 장소 검색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대중교통 길찾기 등의 교통관련 상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장소 검색에서는 버스번호, 버스정류장과 같은 교통 검색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 서비스인 ‘로드뷰’를 통해 미리 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 키워드를 통한 장소 검색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민족의 대이동이 있는 설, 추석 등 명절은 지도, 폐쇄회로(CC)TV,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바일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기간으로 이번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 출시는 이용자들의 귀성길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