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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아이디어 경영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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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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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올해 '아이디어 경영제도'를 강화·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디어 경영제도는 임직원의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과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기존의 '직원가족 아이디어 공모전'과 '씽크타임(Think Time)'을 통합한 '통합 씽크타임'을 운영한다. 이는 반기 평가에서 월 평가로 변경하고, 수상자도 최다 제안자에서 최다제안자와 우수제안자를 나눠 뽑는 것이다.

또한 각 본부별로 씽크타임 게시판에서 선별돼 있는 우수 아이디어를 자율 검토한 뒤 그 결과를 제출하는 '현장실천 문화'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매월 우수 실천본부를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존의 팀 제안제도인 '프로젝트팀'는 보완·강화한다. 우선 팀 인원을 13명에서 10명 이내로 줄여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과제도 회사 제안에서 팀별로 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소정의 팀 활동비도 지급한다.

한경희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도의 보완·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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