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설 연휴를 맞아 토정비결 행사를 실시한다.
라세느는 오는 2월 3일 ‘행운의 토정비결을 받아라!’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민속놀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역술가 풍월 김성훈 선생을 초대해 뷔페 이용 고객들에게 토정비결을 봐 주는 것.
오후 2시부터는 한 시간 동안 ‘가족대항 투호놀이 대회’를 진행해 천일염과 고급와인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특선메뉴로 개성식 조랭이떡국을 준비해 설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본격적인 졸업 및 입학시즌을 앞두고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졸업 및 입학생을 동반한 4인 이상 고객 식사 시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갖는다.
호텔방문 시 졸업장 또는 입학증을 지참하면 모든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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