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강남,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 디너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발렌타인 패키지는 내 마음대로 객실을 꾸밀 수 있는 내추럴 로즈 페틀 1박스를 제공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또한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의 특별 레시피로 선보이는 디너를 세트메뉴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시행하는 모든 패키지에 10만원 추가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더 비스트로는 2월 14일 저녁 ‘스페셜 발렌타인 데이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랑스식 발렌타인 데이 디너’ 메뉴는 ‘와사비 샴페인 사바용 소스로 그라틴 한 석화와 케비아’와‘바다가재 라비올리와 팽이버섯을 넣은 사프런 향의 맑은 콘소메 스프’ 가 에피타이저와 스프로 제공되며, ‘부드럽게 절인 망고와 생강, 스캄피를 곁들인 리조또’ 그리고 ‘챈터렐 버섯과 밤, 헤즐넛을 넣은 으깬 감자, 챈터렐 버섯과 밤을 곁들인 사라왁 후추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서브된다.

이어 ‘베리를 넣은 바닐라 크렘 브룰리의 화이트 쵸코렛 무스’ 그리고 ‘커피와 초코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디너 코스 메뉴만 이용할 경우 9만 5000원, ’모엣 샹동 브뤼 임페리얼‘ 이용 시 11만원(부가세 10%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