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PET 2라인은 풀무원 샘물과 워터라인 500ml 전용 생산 설비로, 시간당 생산능력이 2만8000개다. 성수기 때는 하루 20시간동안 가동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설비 확장으로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련 풀무원 샘물 사장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PET 생산 설비를 증설하게 됐다"며 "올해도 깨끗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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