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담당부서인 민원여권과장을 비롯한 팀장들이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직접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9일 개소 이후, 초기에는 1일 평균 141건의 민원처리에 그쳤으나 지속적인 홍보로 1일 255건으로 개소 초기 대비 80.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그 중 제증명 발급업무가 63.7%, 도서상호대차서비스가 27.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지하철7호선 개통시, 부천종합운동장역에도 종합민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