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문명 전쟁 아르케' 인기 대폭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의 주말 동시접속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문명전쟁 아르케는 29일 신규 가입자 수가 급속히 증가해 세 번째 서버를 추가했다.

문명전쟁 아르케에는 이용자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운영자들이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개발사 스태프들도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포기한 채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일호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 사업팀 PM은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이머들의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이 300분을 넘어설 정도로 게임 몰입도가 높고 재방문율도 70%를 넘어섰다”며 “웹게임으로서 마의 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동접 1만 명을 돌파한 만큼 앞으로도 풍부한 콘텐츠와 원활한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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