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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원래 따로따로?" 한승연 개인밥솥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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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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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는 원래 따로따로?" 한승연 개인밥솥 뒤늦게 화제

카라사태를 통해 카라의 숙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7월 11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는 카라의 새 숙소가 공개됐다. 당시 한승연의 방에는 개인밥솥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황한 한승연은 "워낙 조금씩 먹고 쌀밥을 안 먹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렇다"며 "니콜도 밥솥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승연의 방에는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는 먹을거리가 차곡차곡 쌓여있었다.

이 영상을 다시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사태의 시발점이냐", "개인밥솥이 이상했는데 낌새를 나타내는 것이냐"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바쁜 일정에 서로 식사시간을 맞추지 못한 이유 아니냐", "멤버 식사 취향이 다른 이유다", "괜히 연관짓지 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인과 2인으로 나뉘어 전속계약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던 카라는 2월 3일 일본으로 출국, 5인 모두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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