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진행

3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지속적인 활동 계획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바트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30여 가구에 떡국용 재료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는 리바트가 추진 중인 3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올해는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차를 직접 몰고 다니며 4인 가족 분의 떡과 쇠고기 등 떡국 재료를 직접 전달했다.

한편 리바트는 ‘탄소 중립의 숲’, ‘자투리 사랑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주인의식을 함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리바트 경규한 대표는 “리바트의 사회 공헌활동은 정량적 차원을 넘어 정성적 측면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올해도 계속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