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GCR 최고등급 ‘엘리트 펌’선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는 지난달 24일 영국의 세계적인 경쟁법 전문지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발표한 공정거래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엘리트(Elite) 펌’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GCR은 최고등급인 Elite를 비롯해 차등급인 Highly recommended 등으로 등급화하여 매년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GCR에 따르면 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화우 공정거래팀은 경쟁법과 반독점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을 뿐만 아니라 퀄컴과 인텔, 삼성 LG 등 다수 글로벌 기업의 공정거래 사건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발휘해 왔다.

한편 국제변호사협회(International Bar Association)의 공식 연구파트너인 GCR은 전문 분야별로 daily news, monthly review의 출판, 세계 각국의 공정거래법 100대 로펌 선정, 세계 각국의 경쟁당국 성적 순위발표 등으로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