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 이마트서도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꾹’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신세계이마트 제주총괄지점은 8일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열리는 이날 결의대회엔 이마트 제주 3개점 직원과 고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마트는 제주 3개 매장 고객만족센터에 투표부스를 설치하고 참여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가전매장내에선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참여를 요청하는 홍보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신세계 이마트 박상홍 총괄지점장은 “전국 130개 이마트 매장에 홍보창구 개설을 추진하는 등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