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친환경 그린 스마트 올인원PC ‘C1’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TG삼보컴퓨터는 듀얼터치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그린 스마트 올인원PC ‘C1’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제품은 듀얼터치 인터페이스 적용, 다양한 콘텐츠 활용에 가장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비즈니스용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1920 x 1080의 풀(Full) 고화질(HD)를 지원하는 21.5인치의 발광다이오드(LED)백라이트, 44mm 두께에 6.4k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무선 키보드와 외장형 TV수신카드, 리모컨 옵션 제공, 본체와 모니터를 통합한 디자인 콘셉트 적용, EU의 RoHS(특정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를 준수하고 노스프레이 방식을 채택하는 등 친환경 기술을 사용했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이사는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정보기술(IT)을 표방하며, 철저한 고객 친화적인 설계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24시간 콜센터 운영과 같이 제품의 운영환경에도 고객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