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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진선, 신진작가 32명 총출동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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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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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camouflagedselves Twomasks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강덕봉, 강성훈, 김동현, 김민, 김민경, 김병진, 김세한, 김영균, 김인태, 남궁환,남현주, 박대조, 박상미, 박수형, 박종호, 성안나, 송영희, 신리라, 오상택, 이배경,이영지, 이원철, 이정민, 이종석, 임수식, 임준영, 전영근, 정태섭, 조현익, 최나리, 최영록, 최은정작가 32명이 서울 팔판동 갤러리진선에 총 출동한다.

작품성과 실험정신을 갖춘 젊은 작가들 위주로 기획전을 열어온 갤러리 진선이 3월 2일부터 생기발랄한 젊은작가 작품전을 펼치는 것. 전시타이틀은 ‘2011 젊은 작가 콜렉션 ‘A Fresh Breeze'이다.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초 갤러리 진선에서 열려온 ‘젊은 작가 콜렉션’전은 장래성이 돋보이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영지.나랑해볼래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전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작가에 대한 포트폴리오 발표 및 작가와 함께하는 작품 설명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전시는 3월 20일까지.(02)72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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