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1일부터 3일까지 고급 삼겹살 특가전을 진행한다. 돈육 브랜드별로 한정 물량을 1580~2300원에 판매하는 이번 특가전은 구제역으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돼지고기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AK플라자가 오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고급 삼겹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으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돼지고기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분당점에서는 울산 무항생포크, 선진포크, 하이연포크를 각각 100~200kg 한정으로 100g당 1790원에 판매하고 구로본점은 선진포크, 제주 삼겹살, 울산 무항생제포크를 품목당 50~100kg 한정으로 100g당 1580~2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평택점도 하이포크, 제주 삼겹살을 100g당 1580~2180원에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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