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스크린골프 X-GOLF 홍보대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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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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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바람의 아들’ 양용은(39)이 실전 스크린골프 X-GOLF(엑스골프) 홍보대사로 나선다.

양용은 선수는 5년 동안 X-GOLF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방송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골프문화 활성화와 X-GOLF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양용은 선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X-GOLF는 알디텍이 지난 10년 동안 초정밀 계측기술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실제 필드와 동일한 레슨 프로그램을 개발, 게임과 레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다.

X-GOLF는 2008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지사와 대리점을 설립해, 100만 달러 이상 수출 성과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스크린골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양용은은 “X-GOLF는 페이드, 드로우, 백스핀 등 다양한 실전과 같은 기술 샷 구현은 물론 뒤땅, 토핑 등 미스 샷을 정확히 검출해 낸다”며 “실전 필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효과들이 현실적으로 구현돼 필드에 나가기 전 자신의 샷을 점검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남기영 알디텍 마케팅팀 과장은 “X-GOLF의 앞선 기술력은 단순한 볼의 감속을 측정할 뿐만 아니라 바닥에 내장된 타격센서를 통해 타격 지점과 강도를 계측 적용함으로써 정확성이 뛰어나다”며 “양용은 선수의 정교하고 근성 있는 플레이가 X-GOLF의 장점인 정교함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전 스크린골프 이미지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알디텍은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골프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X-GOLF Pro 및 X-GOLF i2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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