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코리아 아트쇼' 성황 개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3일~6일 뉴욕 소호에서 연 제 2회 코리아 아트쇼'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 전시를 주최한 화랑협회는 6일 "개막식에 약 2500명의 평론가 미디어 관계가 갤러리스트등 미술애호가들이 모여 한국미술아트페어를 축하했다"며 "한국 작가들의 세밀한 관찰력과 표현력이 환상적이고 한국문화의 저력을 확인할수 있는 자리라는 호평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5개 갤러리가 출품한 박서보 민병헌 김창렬, 고상우등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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