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가수시절 동영상 '화제'…누리꾼 "주영훈 부인에게 이런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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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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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KBS]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이윤미의 과거 가수 시절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대중의 화제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 '드림하이 이윤미 가수 시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랐다. 이 동영상은 이윤미가 지난 2003년 그룹 '더 에스(The s)' 멤버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이윤미는 지금처럼 긴 생머리에 늘씬한 몸매를 보여준다. 이윤미는 섹시한 느낌의 파격적인 짧은 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와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한 손에는 부채를 든 채 춤을 추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아라 엄마에게 이런 면이!", "주영훈 부인 맞아요?", "젊었을 때 모습 꽤 오랜만이네요", "과거 영상이라 그런지 오글거려!", "8년 전임에도 안 촌스럽네요", "의외로 춤을 잘 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가수 김근영과 함께 2003년 여성 듀오 '더 에스(The s)'로 데뷔했다. 2006년 10월 작곡가 겸 가수인 주영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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