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15일 조선의 언론들은 조선이 전제조건 없이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6자회담에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며 북한의 입장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5일 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최근 방북한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차관이 방북한 결과 “조선 측은 전제조건 없이 6자회담에 나갈 수 있고 6자회담에서 우라늄 농축 문제가 논의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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