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표어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심사의 공정을 위해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접수를 실시하고, 심사위원을 외부 관계전문가 및 민간협회 등으로 구성, 심사의 공정성을 기할 방침이다.
작품의 주제는 ◆재해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 ◆기후변화.극한기상 등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은 심각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내용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합심하여 극복하는 내용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이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응모작품의 심사방법은 1차로 연천군의 자체심사위원회 심사를 마친 후 최우수작품에 한하여 경기도에 제출하면 2차로 도 자체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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