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두산 베어스는 24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기근속 임직원 시상을 실시한다.이날 운영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룡 이사(52·운영본부장)와 김일상 부장(47·운영2팀장)이 장기근속 20년 기념상을 수상한다.
또한 박형준 차장(43·경영지원팀)과 전재춘 차장(42·운영1팀)은 장기근속 15년 기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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