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평창, ‘봄기운 충전’ 스프링 패키지 출시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긴 겨울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강원도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프링 패키지에는 스탠더드 룸 1박, 플레이버 레스토랑 또는 옥시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식사권이 함께 포함돼 있다.

스파 클럽 CMA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들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의 스파 시설과 프로그램들은 지난 2월 동계올림픽 실사를 위해 방문했던 IOC 평가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운틴 뷰와 레이크 뷰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강원도의 봄을 만끽하고 긴 겨울 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특히 호텔이 위치한 강원도 평창은 동해바다뿐 아니라 설악산과 오대산 등 아름다운 명산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서의 휴식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프링 패키지의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세금 포함 주중 16만2000원, 주말 17만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pensiaresort.co.kr)나 고객서비스센터 033-339-0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