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강덕수 STX그룹 회장, STX건설 살리기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04 1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지난달 28일 '부도설' 소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 STX그룹 계열 STX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직접 나섰다.

STX건설은 강 회장이 STX건설이 보유중인 STX주식 51만주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결정되지 않았고 매각 시점의 시장가격에 사들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STX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 회장이 직접 나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TX건설은 또 보유중인 흥국상호저축은행 보통주 236만2500주를 주당 1만1200원에 STX팬오션에 넘기기로 했다. 총 거래금액은 264억원600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