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사진:소속사 |
지난 17일 방송 출연자 대기실에서 신인 여가수 리타와 또다른 신인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인 조이가 태국어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같은 국적의 태국 소녀들로 공개 석상에서 처음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된 것.
한류의 열풍을 타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지만 이날처럼 같은 태국소녀들이 한자리에 모인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이날 인기가요에 모인 많은 가요계 관계자들도 타국에서 가수로서 활동하는 두 소녀들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라니아 /사진:SBS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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