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A.H.C는 19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두산 베어스의 2011 프로야구 정규 리그 홈 경기 기간 내내 이어지며, 두산 베어스의 잠실 홈 경기에 입장하는 관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홈 경기 7회 초가 끝난 뒤 진행되고, 입장권 내 응모 번호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A.H.C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H.C는 4월과 5월에는 인텐스 컨튜어 밤(50㎖/9만원)을, 6월에는 하이드라 B5 수더 기프트 세트 3종(8만5000원)을, 7월에는 프리미엄 인텐스 썬블록 50(40㎖/5만8000원)을, 8월에는 하이드레이션 젠 크림 세트(10㎖*5ea/7만7000원)을, 9월에는 비비토 화이트 스노우빔(30㎖/3만2000원)과 블루뮤직 모이스트 앙상블 오일(30㎖/3만6000원)세트를 각각 5세트씩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 베어스 여성 팬을 위한 날인 '퀸즈데이'에는 쉐어버터 토탈 클렌저, 하이드레이션 젠 크림, 인텐스 컨튜어 밤으로 구성된 17만원 상당의 A.H.C 특별기획 세트를 여성팬 3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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