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계양전기, 1분기 실적 호조에 4% '상승'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계양전기가 1분기 실적 호조에 4% 가까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분 현재 계양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94% 상승한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약세를 제외하면 지난 13일 이후 6거래일 연속 강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계양전기는 이날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한 527억600만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83.7%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