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4인 4색 개성 넘치는 포스터 공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포스터 공개
[사진=MBC]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이동윤)의 주인공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의 4인 4색 개성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사진은 국민 절대 호감 1위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과 아이돌그룹 '국보소녀' 출신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공효진 분), 초절정 훈남 한의사 윤필주(윤계상 분), 애정과 같은 그룹이었지만 현재는 톱스타인 강세리(유인나 분)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한 컷으로 표현했다.

또한, 사진 속 네 사람이 팔짱을 끼거나 손을 올리며 하나로 연결돼 있어 드라마 속 극중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네 사람은 야외 주차장에 부는 바람 때문에 옷깃을 여미다가도 촬영만 시작되면 멋진 포즈와 표정,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최고 톱스타의 지독한 짝사랑'을 뜻하는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아이돌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정준하 등이 출연한다.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