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양주수도관리단,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홍보에 발 벗고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4 13: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K-water 양주수도관리단(단장 황규철)은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홍보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K-water 노동조합(위원장 장병훈)은 어린이재단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실종 어린이 찾기 홍보캠페인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 K-water가 공급하는 물병에 실종어린이 사진을 실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상수도요금고서부터 실종아동 사진을 실어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철 양주수도관리단 단장은 소박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마치 가랑비가 대지를 적시듯 수돗물을 사용하는 양주시민이 상수도요금 고지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실종아동 사진을 살펴 봐 주실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K-water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실종아동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