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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앱은 네이버의 개인형 웹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와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N드라이브에 저장된 MP3파일을 바로 듣거나 다운로드 받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월 3000원의 스마트폰 무제한 이용권만 구매하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네이버 뮤직의 모든 음원을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PC 환경에서 구매한 이용권이 있으면 앱에서도 전곡 듣기가 가능하다.
NHN은 안드로이드용 앱를 시작으로 이달 말 아이폰용 앱을 추가 할 예정이다.
우승현 NHN 뮤직서비스 팀장은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네이버 뮤직을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뮤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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