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시 5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건물내에 있던 중국동포 임모(43)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건물 내부 66㎡와 집기류를 태워 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까지 내고 6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올려진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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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 5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건물내에 있던 중국동포 임모(43)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건물 내부 66㎡와 집기류를 태워 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까지 내고 6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올려진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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